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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피부외용제 부작용 심각"
강성욱
발행날짜: 2004-06-09 07: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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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회 연구 결과…진균 및 세균 감염 등 발생
[메디칼타임즈=]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된 외용제의 안전성이 미비해 부작용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홍직)는 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 지난 2002년 10개월간 전국의 피부과 31곳을 내원한 환자 중 피부외용제에 의한 부작용을 보인 환자 12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의약품인데도 불구하고 부작용 발생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천257건의 부작용 발생 사례 중 오용 및 치료지연(40%), 진균감염(29%), 세균감염(14%), 접촉피부염(9%), 여드름, 피부위축, 혈관확장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스테로이드 도포에 의한 부작용은 모두 620건으로 50%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부작용을 유발한 외용제를 구입한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약국서 문진을 거쳐 구입한 경우가 41.7%로 가장 많았으며 피부과, 타 과 처방이 각각 9%대에 머물렀다.
이를 근거로 연구진은 의약분업 이후에도 약국문진에 의한 외용제 구입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스테로이드제에 의한 부작용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피개협측은 현재 안전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외용제가 내복약이나주사제에 비해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더욱 높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외용제의 경우 유효성분의 종류 및 농도가 매우 다양할 뿐 아니라 기제 또한 매우 다양해 피부병의 진단 뿐 아니라 급성기나 만성기와 같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요구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에 국민을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0.5% Hydrocortisone 이하 강도의 제제만을 비처방 약품으로, 영국의 경우 1% Hydrocortisonedml 이상의 제제는 모두 처방의약품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국내 의약품 분류실태를 꼬집었다.
피개협은 “충분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국민 편의성을 높인다는 명목하에 졸속으로 의약품의 분류를 시행했으며 이는 분업의 취지라 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8일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홍직)는 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 지난 2002년 10개월간 전국의 피부과 31곳을 내원한 환자 중 피부외용제에 의한 부작용을 보인 환자 12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의약품인데도 불구하고 부작용 발생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천257건의 부작용 발생 사례 중 오용 및 치료지연(40%), 진균감염(29%), 세균감염(14%), 접촉피부염(9%), 여드름, 피부위축, 혈관확장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스테로이드 도포에 의한 부작용은 모두 620건으로 50%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부작용을 유발한 외용제를 구입한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약국서 문진을 거쳐 구입한 경우가 41.7%로 가장 많았으며 피부과, 타 과 처방이 각각 9%대에 머물렀다.
이를 근거로 연구진은 의약분업 이후에도 약국문진에 의한 외용제 구입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스테로이드제에 의한 부작용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피개협측은 현재 안전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외용제가 내복약이나주사제에 비해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더욱 높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외용제의 경우 유효성분의 종류 및 농도가 매우 다양할 뿐 아니라 기제 또한 매우 다양해 피부병의 진단 뿐 아니라 급성기나 만성기와 같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요구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에 국민을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0.5% Hydrocortisone 이하 강도의 제제만을 비처방 약품으로, 영국의 경우 1% Hydrocortisonedml 이상의 제제는 모두 처방의약품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국내 의약품 분류실태를 꼬집었다.
피개협은 “충분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국민 편의성을 높인다는 명목하에 졸속으로 의약품의 분류를 시행했으며 이는 분업의 취지라 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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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 약국?/?
정통한 약국??
일명 정통한 약국에서 약먹고 엄청 입원한 사람 많아도 약국은 슈퍼라 본인이 먹은 것이니까 어떻하지는 못했지만 만일 지금 그랬다면 1억이상은 받아내야지..
피부과에선 점당 얼마? 점이나빼슈
의약분업전만해도 피부과에 정통한 약국 있었지 지금은 한심한 처방전 보며 쓴웃음만.....
으이구
약싸개가 일반약 집어줄 때랑
처방전 보고 일반약 집어줄 때랑
조제료라고 하고 받는 돈이 더 우습지 않니?
아무튼 약싸개는 한국 의료의 암적 존재여
한심한 9번 약사
9번 보아라
너는 수술할 병도 약국가서 약이나 먹고 치료해라. 절대 병원에 가지 말그라....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해도 이해 못하는 놈은 그리 살다가 죽으라고 하셔.. 쯧쯧
같은 연고 피부과에서 발라주면 시술 이고 약국에선 본인에게 직접바르라하지
피부질환에 진균증에 제대로 KOH mount하고 약쓰는지 또는 항생제쓸때 gram stain이나 제대로허냐 자네들 약쓰는 기준은 오로지 보험이냐 삭감이냐 가중요허지
그럴 바엔 모든 연고제는 처방전없이 약국 구매 하도록해라
눈으로 슬쩍보고 판단 하는건 경험많은 (많이본)
약사가 훨 났지 일반 지피 연고쓰는건 수준문제가 아니라 이건숫제 팬티 런닝도 구분 못하는 수준 아니냐 한심한 친구들아....
의사가 화장품을 파는 이유
의사가 정상적으로 배운 의료를 이용해서
정상적으로 수입이 보장되게 해준다면
왜 쓸데없는 화장품을 팔까
약국에서 스테로이드 남용하고
수가는 똥값이고
결국 화장품이라도 팔아야지
그래도 한의사들보다는 낫다
왜냐하면 병으로 사기는 안치니깐
하지만 그것도 시간문제이다
이젠 병으로 사기쳐야만 살아남을 세상이
올것이니깐
피부과대 약사의 싸움일 뿐.
약사 못이길 걸?
갸네들 로비력 대단한데,
일개 피부과 의사들이 댐벼?
피부과넘들!! 이럴때는, 피부과넘들 편들어줘야 하고.
돌팔이하고 싸울 때는 의사라고 편들어 달라하
고,
비피부과에서 아토피 치료하면, 하지말라고
ㄱㅏㅌ은 의사들하고 싸우고,
돌팔이하고 싸우는거 이제는 피부과 너네들끼
리 ㅡ해결해라, 지겹다.
우리는 피부과 아니야.
오십보 백보
다른 기사에 의하면,
2002년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피부과 병의원 31곳을 방문한 피부 부작용 환자 1,257명중 41.7%인 524명이 약국에서 의약품을 직접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피부과외에 타과 의사가 처방한 사례도 9.8%인 123명이었으며 피부과 의사의 처방에 의한 부작용도 115명으로 9.1%에 달했다.
즉 의사대 약사의 부작용 비율은 18.9% : 41.7%
약 1:2 정도인데. 그러면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고 여러가지 검사도 하는 의사의 부작용사례가 의사들이 전문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약사들의 반씩이나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피부과 같다가 화장품 한 아름 안고 왔네...
이건 강도네 강도...
피부질환 치료에는 관심도 없는데
피부과 왜가야하지?
화장품장사에 피부미용사업에 혈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