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1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SBS 이찬휘 국장, 의계신문 윤상용 국장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1969년 한독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했고,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된다.
이번 수상자는 SBS 이찬휘 국장, 의계신문 윤상용 국장, 국민일보 민태원 차장, 연합신문 김길원 차장, 의협신문 최승원 과장이며,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 5층 동아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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