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심부전 또는 폐렴에 걸린 환자의 경우 환자가 많은 바쁜 병원에 가는 것이 사망할 확률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 대학 조셉 로스 박사는 2004-2006년 사이 자료를 검토해 이 세가지 질환의 경우 환자가 많은 바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폐렴 환자의 경우 큰 병원에서 치료하는 경우 초기 한달내 사망할 확률이 5% 적은 것을 알아냈다. 또한 심부전의 사망률은 9%, 심장 마비의 사망률은 11% 줄어들었다.
로스 박사는 물론 규모가 적은 병원이 모두 사망률이 높고 규모가 큰 병원의 사망률이 더 적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치료한 환자수가 적을수록 위험성은 더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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