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이 최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의약품 제조업소 자율점검제 정착 및 GMP수준향상을 위한 워크샵’에서 2003년 자율점검 실시 결과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은 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받고 정기 식약청 약사감시를 1회 면제받을 수 있는 포상을 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측은 이번 선정이 지속적으로 우수 의약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 청주공장이 GMP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할 수있는 기회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1985년 청주에 설립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생산공장은 주로 미카르디스, 모빅 등의 전문의약품과 둘코락스, 파마톤 등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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