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3.0T MRI 장비 도입

발행날짜: 2010-04-02 16:06:03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첨단 MRI장비인 '3.0T 마그네톰 베리오'를 도입해 12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기존 장비에 비해 내부공간이 혁신적으로 개선돼 씨름선수들처럼 몸이 큰 환자나 폐쇄공포증 환자, 소아환자가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통증 등으로 움직임이 불편한 척추, 무릎환자들도 편안하게 다리를 구부리거나 측면으로 누워서도 검사가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 MRI는 검사 부위별로 부분 촬영을 했던데 비해 이 장비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 촬영이 가능해져 검사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환자들의 편리함도 크게 증가했다.

아울러 복부, 유방검사 등과 같은 넓은 부위의 검사나 심장 및 뇌•사지 혈관 질환 진단, 각종 암의 조기 진단과 다른 장기의 전이 여부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차영미 병원장은 "최신 장비의 도입으로 기존에 검사를 받는데 불편을 겪었던 환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검사가 가능해졌다"며 "효율적인 검사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