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이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자동점검시스템 즉, 의약품사용평가시스템(DUR)을 도입해 병원자체 전산망에 구축하고 9일 본격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주) 팜밴과 DUR시스템 전문업체(First DataBank)가 공동개발해 제공하는 DUR시스템으로 원내 처방전이 발행되고 조제되기 전에 안전성을 자동검색해 부적절한 약물처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약물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게 됐다.
창원 파티마병원은 금년 초 원내에서 발행되는 처방전을 자체 분석한 결과,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 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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