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부산시의사회 "의약품 리베이트 단절 선언"

발행날짜: 2010-07-06 20:34:07

6일 성명서 발표…자체정화 운동 나서

부산시의사회가 의약품 리베이트 단절을 선언했다.

부산시의사회는 6일 성명서를 통해 제약회사, 약국, 의사간 등 모든 형태의 리베이트를 철저히 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16개 시도의사회 상당수가 영업사원 출입금지 등 리베이트 근절선언에 나섰지만 부산시의사회는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그러나 지난 5일 긴급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의사회는 자체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부산시의사회는 “의료기관의 불법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불법 환자유인행위, 불법 광고 등을 위법한 행위를 적극 차단하는 등 자체정화에 나설 것”이라며 “위법한 행위를 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적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약사들의 임의조제, 대체조제에 대해서도 경고의 메시지도 전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최근 의사와 환자의 동의 없는 불법 임의 대체조제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약국에서는 준법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