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전문의 없는 중환자실 태반…대책마련 시급"

발행날짜: 2010-10-21 12:35:12

박보환 의원, 국감서 지적 "전문인력 확보 서둘러야"

|국감현장|

상당수 국립대병원들이 전문의 없이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립대병원 중환자실 인력배치 현황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보환 의원(한나라당)은 21일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중환자실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중 상당수가 중환자실에 전공의만을 배치하고 있었다.

충남대병원의 경우 중환자실에 전문의 없이 인턴과 레지던트 12명이 진료를 보고 있었으며 경상대병원도 단 2명의 전공의가 중환자실 전체를 관리하고 있었다.

특히 제주대병원은 전문의는 물론, 인턴, 레지던트 등 의료진이 전혀 상주하지 않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이다.

박보환 의원은 "중환자실에는 전문의가 배치돼 전문적 판단을 도와야 한다"며 "중환자실에 전문 인력을 상주시킬 수 있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