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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줄기세포 시술 의료기관 실태조사"

이석준
발행날짜: 2010-11-18 11:08:48

복지부 "불법 행위 적발시 법적·행정적 조치"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알선 의혹을 받고 있는 알앤엘바이오
정부당국이 최근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국내외 시술 논란이 일고 있는 알앤엘바이오에 대해 빠르면 내일부터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특히 무허가 줄기세포 국내시술 및 보관행위 등의 조사를 위해 시술 의료기관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조만간 식약청, 심평원 등과 합동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부와 식약청은 18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RNL 바이오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먼저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 , 즉 알앤엘바이오 제품으로 환자 피해가 발생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사법당국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시술한 행위는 이미 대법원에서 약사법 위반으로 확정 판결(지난 10월 14일)놨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제공업체인 알앤엘바이오에 대해 빠르면 내일부터 현지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라며 "무허가 줄기세포 국내시술 및 보관행위 등의 조사를 위해 시술 의료기관도 함께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식약청, 심폄원 등과 합동으로 이뤄지게 되며, 조사 결과 법률위반 행위가 들통나면 법적·행정적 조치가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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