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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활발한 철산역 상권 활기"

메디게이트뉴스
발행날짜: 2010-12-17 11:08:14

[개원입지네비게이션]아파트 인근 개원입지 부각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철산역 상권 개요

광명지역의 광명사거리역 상권 및 하안사거리 상권과 더불어 주요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철산역 상권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개통과 함께 발전한 상권이라 할 수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는 점에서 광명사거리 상권과 차별되며,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점에서 하안사거리 상권과 구별된다.

또한 광명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공공기관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병의원 현황 및 분포

철산역 상권 유동인구의 중심은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로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어 서울 도심에 직장을 가진 20~40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낮 시간대에는 아울렛 등을 이용하는 주부층이 유입되며 오후에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탓에 인근 거주 주민들이 출퇴근이나 외출을 할 때 대부분 거쳐가는 철산역 상권은 래미안자이아파트 등의 재건축이 완료되면서 앞으로도 상권성장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철산역 1번과 2번 출구 대로변을 중심으로 보험과와 비보험과가 혼재해서 밀집해 있으며, 4번 출구 저층상가지역에도 아파트단지를 배후로 한 병의원이 위치해 있다. 2번 출구 아울렛매장 건너편으로도 상당수 병·의원들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철산동과 하안동에 걸쳐있는 약 25,000여세대의 주민들이 마을버스 등을 통해 철산동으로 유입되는 경로인 철산역 2번 출구 앞 삼거리와 주공 7, 8, 9, 12, 13단지 주민들의 이동경로인 철산역 1번과 4번 출구 지역이 병의원 입지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다.

치과 등 비보험과 외에도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의 비중이 다른 상권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다른 상권에 비해 인근 아파트 거주주민의 유입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원 전망

철산역 상권은 배후 대단위 아파트 주거인구의 유입 및 이용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주공 1~13단지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철산역 상권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 지역에서의 병의원 개원을 계획할 경우 이들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이용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2009년 말 래미안자이 등 재건축아파트들의 입주가 완료되었고, 광명사거리역 상권 주변의 대규모 재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철산역 상권의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아직은 불확실한 상태지만 다른 주공단지의 재건축 상황도 장기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다.

중소형평형 위주의 기존 주공아파트단지와 대형평형까지 갖춘 신규아파트가 혼재되어 있는 지역특성을 파악하고 상권 유입 동선을 고려한 계획을 세운다면 안정적인 개원이 가능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기존의 병의원들의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신규 개원의 경우 상당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이를 고려한 개원계획이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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