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에선 요즘 제약사 영업 사원에게 스마트폰 배우는 것도 리베이트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고.
한 개원의는 최근 스마트폰을 배워 환자들과 소통도 하고 새로운 세상을 찾았다고 싱글벙글.
그가 공개한 스마트폰 고수되기 방법은 제약사 직원에게 배우라는 것.
제약사 직원에게 올 때마다 어플 하나씩 가르쳐 주면 언제든 조건 없이 방문해도 된다는 약속을 했다는데.
제약사 영업 사원이랑 서먹한 관계도 좋아지고, 왠지 젊은 기분 들어 좋다는 데. 그러던 그가 던진 뼈 있는 한마디.
"이것도 노무 제공, 편익 제공 리베이트인가?"
진료실에서 하루 종일 고생하는 의사들 편의도 좀 봐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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