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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사노피 '란투스' 발암 위험성 결론 못내

윤현세
발행날짜: 2011-01-13 08:18:23

지속적인 검토 진행할 것

FDA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장기지속형 인슐린인 ‘란투스(Lantus)’의 발암 위험성을 현재로서는 결론지을 수 없다고 12일 발표했다.

란투스의 발암 위험성을 제기한 4건의 연구 결과 검토를 마무리한 FDA는 방법적 한계로 인해 발암 위험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FDA는 지난 2009년 7월란투스의 발암 위험성에 대한 검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현재 란투스를 복용 중인 환자의 경우 의사의 지시 없이 약물을 중단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사노피가 진행 중인 ‘오리진(Origin)’이라는 임상시험의 결과는 올해 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시험에서도 란투스의 발암 여부는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현재로서는 란투스의 발암 위험성 여부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검토는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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