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차라리 면허정지 당한 것이 속 편할지도"

이인복 기자
발행날짜: 2011-01-20 06:10:20
  • 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최근 복지부가 응급실 진료 거부를 이유로 모 대학병원 전공의 2명에게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리자 의료계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져.

그 중 한 대학병원 교수는 전공의들이 차라리 면허 정지 당한 것을 후련해 할지 모른다는 말을 꺼내.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만약 휴일 야간에 교수를 불러냈다면 남은 수련 기간 내내 면허 정지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다고.

특히나 그 병원은 과거부터 군기(?)가 세기로 유명해 한번 찍히면 못 버틴다는 후문이 있다고.

그러한 이유로 의사협회를 비롯, 전공의협의회 등 유관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파헤치는 것을 과연 전공의들이 바랄지 모르겠다고 전해.

기사

댓글 2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사실그대로 2011.01.23 08:38:24

    잘 아시네요
    참 황당한 병원이죠. 전공의만 죽어라 돌리고 자신들은 놀고 먹고 환자야 죽든 말든 신경도 안 쓰는 철밥통 교수들에 대한 개혁은 언제 될런지....

    답글 0
    0 0
  • ㅋㅋㅋㅋ 2011.01.21 22:44:47

    아 경북대
    과거의 잘나가던 시절의 추억에서 아짓 못 벗어난

    늙은 교수들이 버티고 앉아서

    자기네 병원 망해가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그 경북대 말이지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 경북의대 다닌다고 열쇠 3개 요구하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환자한테 반말 찍찍 하는 주니어 스탭...

    경북대는 좀 더 망해야죠. 그래야 정신차리죠.

    답글 0
    0 0

기사

많이 읽은 뉴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