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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 김준호 교수, 줄기세포 '젊은 연구자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최근 줄기세포중개의학(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 IF=6.0)에서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김준호 교수이 상은 줄기세포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줄기세포중개의학(SCTM)’에 1년 동안 발표된 줄기세포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연구를 진행한 만 40세 미만 연구자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교수는 '무릎 골관절염의 근위 경골 절골술 후 중간엽 줄기세포의 관절 내 주사: 무작위 대조 시험의 2년 추적 관찰(Intra-articular Injec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fter High Tibial Osteotomy in Osteoarthritic Knee: Two-Year Follow-up of Randomized Control Trial)'이라는 논문을 통해 내반슬(오다리) 교정술을 받은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ADMSC)를 주사하여 치료 효과를 2년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근위 경골 절골술을 시행한 후 관절 내에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사하는 것이 근위 경골 절골술 단독 치료를 하는 것보다 연골 재생 측면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연구팀은 내측 구획 무릎 골관절염과 내반슬 변형 5도 이상을 가진 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근위 경골 절골술 후 줄기세포를 투여한 그룹과 투여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임상결과와 자기공명영상(MRI)을 비교했다. 그 결과 24개월 후 시행한 MRI에서 연골 재생 정도를 판단하는 MOCART 점수와 재생된 연골 면적 비율이 줄기세포를 투여한 군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김준호 교수는 "연골 재생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손상부위 재생을 통해 신경 및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골관절염 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활발히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준호 교수는 슬관절 질환 및 스포츠의학, 퇴행성 관절염, 관절경·절골술, 인공관절 수술 등 무릎관절 분야 전문가다. 내반슬 교정술과 줄기세포 치료 관련 연구 및 논문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2023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과 제15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했다.
2024-06-14 09:06:32병·의원

양한모 교수, 미학회 젊은연구자상 5인에 선정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양한모 교수(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 연구팀)는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제60회 미국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연례회의에서 젊은연구자상 최종 5인(Young Investigator Awardee)에 선정됐다. 사진 가운데가 양한모 교수 미국심장학회는 매년 2만~3만명 정도가 참여하는 심장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이번 학회에는 1만여 편이 넘는 초록과 논문이 접수됐으며, 이중 최종 5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논문은 ‘Paclitaxel Itself Induces Drug-resistance to Paclitaxel in Vascular Smooth Muscle Cells and Reduces Its Effect of Suppression of Neointimal Hyperplasia after Angioplasty’ 이다. 관상동맥질환의 치료에 많이 쓰이는 Paclitaxel-Coated Stent의 Paclitaxel 성분이 혈관평활근세포의 저항성을 유도해서 스스로의 효과가 감소됨을 최초로 밝혀 앞으로 이를 이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연구로 한국인이 본 학회에서 최종 5인에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의 연구수준을 다시 한 번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04-28 20:17:12학술

엄상원 교수, 젊은연구자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가 최근 도쿄 게이오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기관지내시경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엄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결핵후 기관지협착증 관리에서 Natural Stent의 효과(The effect of natural stent in the management of post-tuberculosis tracheobronchial stenosis)'라는 논문을 제출, 우수 논문으로 채택돼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8-04-08 10:24:20병·의원

OOTR 젊은연구자상 김성용 교수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외과 김성용 교수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2회 OOTR(The Organization for Oncology and Translational Research)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논문 '유방암 환자에서의 세포고사 억제 유전자의 발현과 임상적의의'를 주제로 발표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OOTR 학회가 40대 초반까지의 임상연구자 가운데 우수한 연구업적을 세운 연구자를 선정해 표창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김 교수가 유일한 수상자이다. OOTR 학회는 악성 종양의 분자 생물학적 해독과 암 전이의 조기 진단, 새로운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국제학회다.
2005-11-22 22:05:3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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