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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전 세계 체성분 데이터 1억건 돌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는 전 세계에서 인바디 장비로 측정된 체성분 데이터 수가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바디 체성분분석기 중 인바디 클라우드 서버에 연결된 장비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로 모든 데이터는 측정자의 동의를 얻어 수집된다.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는 매년 속도감 있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수는 2021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최근 2년간 월평균 데이터는 250만 개를 훌쩍 넘어선다. 하루 평균 8만 5천여 개 데이터가 쌓인 셈이다.인바디는 체성분 데이터가 1억 돌파의 배경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및 영역 확대와 인바디 앱 고도화를 통한 사용성 개선,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영업망 확대를 통한 전 세계 홈 웰니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꼽았다.실제로 인바디는 9개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지역 확장에 힘을 쏟으며 매년 20%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인바디는 장비의 활용도 증가가 더 많은 체성분 데이터 확보로 이어진 셈이다.특히 인바디는 이 체성분 데이터가 하드웨어와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관리 플랫폼 LB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데이터라는 점에서 외부 솔루션이 모방하거나 수집 및 가공할 수 없다는 강점을 지닌다고 평가하고 있다.MAU(월 활성 이용자 수) 140만의 인바디 앱은 개인의 체성분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헬스리포트를 제공해 출력된 결과지로 체성분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연동 서비스를 통해 앱 하나만으로 종합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더했으며 커뮤니티 및 커머스 기능 등으로 종합 헬스케어 앱으로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앱과 연동해 결과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체성분분석기의 세계적 약진도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상승 기류에 힘을 더하고 있다.지난해 인바디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적극적인 해외 커머스 채널 확보 등을 통해 해외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다.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 H20, H30은 애플워치와의 연동을 통해 체성분검사 결과 확인이 더욱 간편해져 체성분 데이터 증가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인바디는 전 세계에서 쌓은 1억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를 기반으로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도약 전략에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기업을 대상으로는 API 제공 방식을 통해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가 기업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한다. 인바디는 현재 건기식 및 웰니스, 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 동의 하에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메디컬 시장에서도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의 효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솔루션은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와 임상시험 중인 유방암 환자 체수분 데이터를 기반으로, 림프부종 발병을 예측하고 질환 상태의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가정, 피트니스 센터, 기관 등 사용처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알맞게 제공되는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개인의 체성분 변화 양상 예측 등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이미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770, InBody970으로 체성분 측정 시, 인바디 앱과 LB 웹을 통해 실제 나이 대비 체성분 나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바디나이(InBodyAge)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28개 이상 체성분 데이터를 통해 분석되는 건강 지표로 인바디는 추후 해당 기능과 같이 데이터 기반의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인바디 이라미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역시 꾸준히 쌓이며 1억건 돌파를 이루게 됐다"며 "탄탄한 하드웨어 베이스의 체성분 데이터를 앞세워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4 12:16:23의료기기·AI

|칼럼| 현지조사 요양기관 7가지 유의사항

메디칼타임즈=메디칼타임즈 최근 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진료비 심사금액은 78.9조원으로 전년대비 7.44% 증가하였으며 심사건수는 15.1억건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경제성장, 인구고령화와 함께 문케어 실시 등으로 이러한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가파르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케어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반기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건강보험의 재정과 건강보험지속가능성에 대한 염려도 된다. 정부도 건강보험 보장성확대와 함께 보험재정 누수에 대한 관리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 중 인 것을 볼 수 있다. 우선 심사방법 개편을 예고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자율점검제도’를 도입하여 부당청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요양기관 스스로 개선토록 하되, 불성실 대응기관 등 현지조사 대상기관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되므로 현지조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병·의원에서는 무엇보다도 현지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간 공개된 부당청구사례 등을 통해 현지조사 대상기관 선정관련 대표적인 사항과 유의방법을 정리했다. 첫째, 심평원 또는 건보공단의 자료제출 요청 및 방문확인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 심평원이나 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 제96조에 따라 진료기록부제출이나 방문심사를 실시할 수 있다. 따라서 2회 이상 자료제출을 거부하거나, 방문확인심사를 거부할 경우 현지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둘째, 본인부담금을 적정하게 징수해야 한다.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다발생 기관도 현지조사 대상기관이 되므로 본인부담금을 적정하게 징수하였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의료자원(시설, 인력, 장비) 신고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의료자원(시설, 인력, 장비)신고에 대한 정보와 진료비 청구내역을 대조하여 부당청구개연성이 높은 기관도 조사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지표연동자율개선제 통보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자율개선 통보를 하였으나 개선하지 않은 기관 중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요양기관에 대하여는 정기조사 대상기관의 하나로 하고 있어 자율개선통보를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심평원 또는 관련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째, 내부고발 방지를 위해 직원 인사관리 및 복지에도 힘써야 한다. 요양기관 내부자에 의한 결정적인 증거(본인부담수납장부, 재료구입내역, 세부부당 내역 또는 인력근무현황 등)를 첨부한 제보나 고발(의료인력·간호인력 위반, 친인척 거짓청구, 건강검진 비용 산정위반, 대리수술 등)은 현지조사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내부직원과의 갈등이 있었던 요양기관의 경우 한때 친구요 동지였던 자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고 우선 인력신고, 청구내역과 비교 각종 대장에 대한 점검도 하여야 한다. 아울러, 내부 인력에 대한 인사, 복지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여섯째, 블랙 컨슈머(Black Consumer)관리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 공단, 심평원 또는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로 블랙 컨슈머를 생각 할 수 있다. 근거 없는 주장을 하더라도 무시하지 말고 적당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일곱번째, 환자안전관리에 힘써야한다. 최근 발생하였던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신생아중환자실의 집단감염 사건, 대형화재사건 등으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경우에도 현지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제 저희 (주)숨메디텍에 컨설팅 의뢰한 한 기관은 의약품을 증량 청구하여 부당청구로 확인되어, 복지부 실사까지 받게 될 것이라는 지적을 받은 기관이였다. 컨설팅 기간 중 우선 해당 약제에 대해 추가 소명할 수 있는 약제 구입증빙자료에 대하여 누락여부를 확인하였고, 그 외에 모든 청구내역 및 본인부담징수내역 등에 대하여도 관련법에 적정한지, 진료사실대로 청구되었는지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토록 하였다. 방문확인 시 문제된 의약품 증량청구 외에는 부당청구가 없도록 정리했다. 대부분 현지조사는 공단이나 심평원의 방문확인 심사 후 일정기간이 경과된 후 실시되므로 방문확인실시 후 현지조사를 나오기 이전까지 요양기간에서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지적받은 부분과 함께 전반적인 점검으로 문제점들을 시정하여 부당금액 및 부당 비율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회임을 잊지말아야한다. 요양기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꼭 시정하기를 권장한다.
2018-08-01 05:40:00

'가짜환자 만들기' 등 허위·부당청구 상시 감시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건보공단의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 대한 허위·부당 청구 감시 업무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의 기획실사 등을 넘어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해 상시적인 허위·부당 청구 감시를 하겠다는 의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1일 "요양기관의 진료비 적정청구를 유도하고 부당한 진료비 지출로 인한 재정누수를 방지하고자 '허위·부당청구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기획실사나 전산자료를 확인하는 등의 자체조사를 통해 2008년 391억원, 2009년 449억원의 부당진료비를 환수한 바 있다. 그러나 요양기관의 부당청구수법이 다양화, 지능화되고 진료비 청구건 수가 월평균 1억건을 돌파하는 상황에서,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를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이 필요성이 제기된 것. 이에 공단은 올해 예산 확보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다양한 정보로 진료비 부당지표를 발굴하는 등 급여조사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부당청구 관리모형을 개발하기로 했다. 개발의 주요내용은 요양급여기준 등을 전산화하고, 부당청구모형을 정교화해 ‘가짜환자 만들기, 진료일수 늘이기’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마이닝을 활용, 심사과정에서 누락되고 있는 부당청구 패턴을 발견해 보험자 이의신청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지난 2004년 데이터마이닝 기법이 시도됐지만 전문가와 자료 모두 부족했지만, 올해는 활용가치가 있는 데이터가 축적된 만큼 상황이 다르다"면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지능적인 부당진료비 청구를 적발, 진료비 누수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01-21 12:00:30정책

"U-헬스, 돈은 병원이 내고 혜택은 공단이 받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정부가 2010년 전국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EHR(국가의료정보망사업)에 경비와 혜택의 비대칭이 나타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업구축에 필요한 경비는 의료기관들이 부담하고 실질적인 혜택은 공단과 환자들이 보게 되는 아이러니한 구조가 형성돼 U-헬스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 KIST 김진형 교수는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의료정보학회에서 '건강공동체 연결을 통한 혁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김 교수는 "과거 수기 처방전과 진료기록으로 발생하던 의료사고나 부작용들이 병원전산화가 이뤄지면서 상당수 해결됐다"며 "의료기관의 정보화는 평생건강관리체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EHR 등 전국 의료기관이 연결되는 U-헬스 시스템이 구성되면 병원간에 환자 진료기록을 공유가 가능해져 오진과 재검사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실제로 조사결과 2006년을 기준으로 과거 기록을 참고해야 할 환자들의 진료건수는 연간 1억건이 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정부가 추진중인 EHR사업 등은 향후 의료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U-헬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에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는 것이 그의 지적. 김진형 교수는 "현재 EHR사업을 보면 초기에 시스템을 구축할때부터 운영까지 모든 비용을 병원이 부담하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며 "실제로 장비와 소프트웨어 구축에만도 3천만원 이상이 소요되며, 운영경비만도 월 15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개원의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EHR사업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것은 공단과 환자"라며 "EHR사업은 건보재정 및 환자들의 진료비 절감이 가장 큰 성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즉, 투자와 운영비용은 병원에 부담시키고 혜택은 공단과 환자가 보는 구조로는 의사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가 힘들다는 것이 그의 의견인 것. 또한 김 교수는 진료라는 것이 전문가인 의사들의 경험과 학식에 비춰 결정되는 것인 만큼 표준화가 어려운 것도 향후 U-헬스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김진형 교수는 EHR사업 성공을 바란다면 U-헬스, 즉 Health IT를 국가적 아젠다로 선포하고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교수는 "단편적으로 막연하게 국가의료정보망을 구축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실패를 부를뿐이다"며 "사업추진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료인을 비롯, 정보기술자, 경제학자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총 동원해 국가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의료인 등 전문가그룹은 정부가 추진하는 U-헬스 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합당한 전략을 제언,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9-06-20 06:54:03학술

"저가약 처방 의사에게 인센티브 제공"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고가약의 처방 억제를 위해 대체조제에 대한 약사의 인센티브 제공과 유사하게 의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김춘진·이기우 의원은 28일 열린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 급여청구 의약품 상위 10개 품목중 다국적제약사가 8품목으로 시장 잠식이 심각해지고 있으나 대체조제에 다른 건보재정 절감액은 미미하다며 의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춘진 의원은 우선 전체의약품의 5.7%에 불과한 다국적제약의 약품이 차지하는 약제청구비중은 27.5%에 달하고 있으며 보험청구 상위 10개 품목중 외자사 품목이 8개에 달한다고 국내 제약의 경쟁력 약화를 지적했다. 또 신규등재 의약품(03-05년) 121품목중 단 1개만 국내 신약이고 나머지는 모두 다국적 제약사 제품이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생동성인정 품목내에서 저가대체조제한 경우 원처방 약제비와 대체조제한 약제비 차액의 30%를 약사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으나 04년 건보재정 절감액은 2천 9백만원에 그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진단했다. 이에 심평원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면서 “의사의 처방패턴에도 원인이 있는 만큼 처방패턴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 며 “의사에 대한 인센티브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에대해 심사평가원 신언항 원장은 “아직 검토해본 적이 없다” 며 “효용성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기우 의원도 02년 이래 대체조제는 약 1억건, 4,500만원만 지급됐다며 활성화를 위해 의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약사가 대체조제한 경우 1일 이내 의사 또는 치과의사에게 대체조제한 내용을 사후통보하도록 한 부분에 대해 의사통보기간이 짧다며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당부했다. 이밖에 문병호 의원도 대체조제의 활성화를 주문하며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5-09-28 11:45:03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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