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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의료기기 전시회 개막…300개 기업 총 출동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국내 3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꼽히는 키메스 부산이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에는 300여개 기업들이 의료기기 3천여점을 전시하는 한편 디지털헬스케어 등 차세대 의료산업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키메스 부산 2024가 18일 3일간의 일정으로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가 오늘(18일) 개막했다.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과 3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약 3천여점의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단순한 의료기기 전시를 넘어 차세대 의료산업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열린다는 점이다.디지털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대표적으로 현재 디지털 기술 혁신의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먼저 19일에는 한국건강산업협회 학술세미나가 'AI시대, 뇌질환 한계에 도전하다'는 제목으로 열린다.이 자리에서는 이진형 엘비스 창업자이자 스탠퍼드대 교수가 첫 연사로 나서 '뇌질환, 이제 AI가 찾아낸다: 당신의 뇌는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스탠퍼드대 전기전자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9 미국국립보건원 파이어니어상을 수상한 이진형 창업자는 직접 개발한 AI 기반 뇌질환 진단 및 치료 플랫폼인 뉴로매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같은 날 LG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미래의료'를 대주제로 On device AI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와 ‘네이버클라우드 AICC를 활용한 고객서비스 고도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웨이센은 '스마트헬스케어 실 사례와 혁신'이라는 주제를 통해 부산 지역에 설치된 솔루션의 운영 상황과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대화메디케어와 브이웨이, 제브, 헬프트라이알 등의 참가업체가 AI를 중심으로 예방과재활, 임상, K-바이오헬스, 해외 판로 개척, 미래 의료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학술대회도 함께 개최된다.일단 대한미용의학회가 이 자리를 빌어 제46차 국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도 이 자리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아울러 한국병원홍보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한국건강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도 부산, 경남지역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나아가 이번 키메스 부산 2024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2024 수출 붐업코리아 WEEK와 연계해 진행된다.2024 수출 붐업코리아 WEEK는 KOTRA와 전국 20개 주요 산업전시회가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주요 바이어와 발주처를 대상으로 수출 전략과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한편, 참가업체 및 전시품 안내·전시장 도면·부대행사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앤엑스나 키메스 부산 20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18 13:28:36의료기기·AI

에이아이트릭스, KIMES BUSAN에서 바이탈케어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에이아이트릭스가 KIMES BUSAN에서 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KIMES BUSAN 2024'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바이탈케어는 환자의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패혈증, 사망, 심정지 등의 발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또한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인공지능(AI) 문진 솔루션 'V.Doc'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더불어 19일에는 에이아이트릭스 홍승현 영업이사가 '바이탈케어 솔루션의 이해와 부산 지역 내 임상 현장 도입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A500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홍승현 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탈케어의 실제 임상 현장 도입 사례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는 "이번 KIMES Busan 2024에서 다양한 업계 관계자 및 잠재 고객들과 산업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체신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17 19:41:24의료기기·AI

동서메디케어, 부산 KIMES에서 신형 고주파 치료기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동서메디케어가 KIMES 부산에 참가해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를 선보인다.동서메디케어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에서 모바일 고주파온열암 치료기를 전시한다.동서메디케어는 이번 키메스 부산 2023에서 최신 기술을 집약한 모바일 형식의 고주파온열암 치료기 셀리프(Celief) CPB-2100을 선보일 예정이다.셀리프(Celief) CPB-2100은 기존 일체형 고주파 온열암치료기인 CPB-1200에 이어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던 CPB-2000의 후속 모델로 13.56Mhz 의 주파수를 사용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암치료기로 허가받았다.매년 KIMES 서울에 참가해온 동서메디케어는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병원들을 대상으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소개를 위해 올해 키메스 부산 전시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동서메디케어 김상한 대표는 "부산은 대한민국 의료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서메디케어의 기술력을 영남권 의료기관 전문가들과 환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대폭 업그레이드 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CPB-2100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동서메디케어는 국내 제품 판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진행중이다. 지난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인 메디카(MEDICA 2022)에 참가하는 등 판로를 열고 있는 것.김상한 대표는 "외산 제품들이 점령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시장에 진입해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술을 발전시킨 결과 일체형 뿐만 아닌 모바일 타입의 셀리프(Celief)까지 출시했다"며 "CPB-2100을 시작으로 이러한 자부심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증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10-13 09:17:55의료기기·AI

KIES 부산 나서는 유비케어…의사랑 라인업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백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2(부산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유비케어는 이번 KIMES 부산에서  의사랑과 연계되는 필수 제품과 서비스 풀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되는 진료실M은 의사랑 진료실의 새로운 버전으로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인터페이스과 경험(UI ·UX)을 대폭 개선했다. 간편하게 진료과별 특성과 편의에 맞게 메뉴 구성과 화면 배치가 가능하고 바로가기 기능과 메뉴들을 사이드바에 통합해 진료 흐름에 방해가 없도록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최근 새롭게 출시한 의사랑 건강검진V2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메인화면 가독성을 높여 입력 오류나 누락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고 검사결과 입력, 판정을 자동화해 병의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만성질환 진료 지원 플랫폼 닥터바이스도 선보인다. 닥터바이스는 EMR 및 다양한 원외 진단기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PHR)을 기반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 상담과 교육 및 약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이다.이 외에도 의료 영상 통합 관리 솔루션 UBPACS-Z(유비팍스 제트)와 신틸레이터(방사 선을 빛으로 바꾸는 장치) 기술 기반의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능을 탑재한 에이치앤아비즈사의 DR(Digital Radiography), 이동 중 진료지원 솔루션 모바일 펜차트 등도 함께 소개한다.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병의원의 핵심 파트너로서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비케어 부스의 위치는 1층 세미나실 M200이며, 오는 29일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입지선정, 세무 강연 등이 포함된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전등록은 의사랑 홈페이지(www.ysarang.com)에서 가능하다.  
2022-10-17 10:10:47의료기기·AI

유비케어, 키메스 부산에서 '의사랑' 라인업 공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이달 29일부터 3일간 부산 백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 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1)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병의원 EMR(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의사랑을 중심으로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의사랑 신진료실' 시연회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의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랑 신진료실은 진료 형태별 맞춤형 UI를 구성할 수 있어 활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킨 제품이다. 이 외에도 건강검진 청구 솔루션 의사랑 건강검진과 임상 수탁업무 자동화 솔루션 의사랑 Lab, 진료 대기 현황 알림 솔루션 의사랑 Media, 모바일 환자관리 솔루션 의사랑 CRM 등 연계 솔루션도 함께 전시된다. 이와 함께 UX멤버십 상품인 엑스레이실 방사선 진단기기도 출품한다. UX멤버십은 유비케어의 대표 의료기기 솔루션으로 방사선 진단기기 제품의 구매와 유지관리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상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DR(X-ray 검출기),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과 함께 C-arm 신규 제품인 XPLUS-35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관계사인 비브로스도 참여한다. 비브로스는 비대면 결제 및 실손보험 청구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똑닥과 접수, 수납, 처방전 및 보험 서류 출력이 지원되는 무인 키오스크, 의료기관 경영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경영진단솔루션 알파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 의료인들이 유비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비케어는 디지털화의 핵심 파트너로서 병의원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09:15:45의료기기·AI

비트컴퓨터, KIMES 부산에서 클라우드 EMR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0 부산의료기기전시회 (KIMES Busan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근 병원급-요양병원-의원급에 이르는 클라우드 기반 EMR의 라인업을 완성한 비트컴퓨터는 고객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하도록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달 새롭게 발표한 의원용 클라우드 플랫폼 '비트플러스(BIT-PLUS)'기 전시회를 통해 고객에게 처음 공개된다. 비트플러스는 EMR(전자의무기록), OCS(처방전달시스템), 펜차트, 제증명, 의료보험 청구심사, PHR(개인건강관리), 운동처방, CRM, 대기환자 관리 기능까지 총망라한 클라우드 기반의 의원용 통합 플랫폼이다. 또한 비트컴퓨터는 이번 행사에서 업그레이드된 비트PEN차트를 비롯해 의료 영상 종합 관리 솔루션, 환자 관리 마케팅 솔루션, 무인 접수 수납 키오스크 등도 출품한다. 클라우드 환경의 요양병원 EMR 비트닉스 클라우드(bitnixCloud)도 주목받는 분야 중의 하나다. 비트닉스 클라우드는 올해 초 비트컴퓨터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기반으로 설계, 개발한 요양병원 패키지 EMR.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성능과 기능은 크게 개선하고 표준화해 요양병원에 최적화시킨 반면 초기 도입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합리적인 월 과금 정책을 채택해 요양병원의 반응이 뜨겁다"며 "지난 한달 동안에만 서울과 마산의 3개 요양병원에 구축해 운영 중으로 EMR 도입과 서버, 백업, 보안 등 예산 부담 사이에서 갈등하는 요양병원의 고민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19 11:30:24의료기기·AI

부산·영남 의료인 축제 ‘KIMES Busan’ 1일 개막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2019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19)가 1일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KNN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가 보수교육을 동시 개최해 영남지역 병원 관계자가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산지역 부민병원·척시원병원·김해바른병원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대치과병원·세계로치과병원은 전시장 내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해 무료검진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 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공동관을 꾸렸으며,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지원·마케팅 지원 공동관을 운영한다. 더불어 성남산업단지는 성남 미니클러스터 의료공동관을 운영해 각 의료기업 협업을 통한 시너지 도출과 공동 마케팅을 지원한다. 부산의료기기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 보수평점이 제공되는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학술대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방사선사 보수교육(이수평점 4점) ▲부산물리치료사회 추계종합보수교육(이수평점 8점)을 비롯해 대한지역병원협의회 학술대회, 병의원 개원 컨퍼런스, 의료기기분야 3D 프린팅 활용사례 등 약 60개 주제로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열린다.
2019-11-01 18:42:35의료기기·AI

지역특화 전시회 ‘KIMES Busan’ 11월 1일 개막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사진은 지난해 열린 KIMES Busan 2018 모습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혜택 확대를 견인하는 ‘2019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19)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부산을 중심으로 영남 의료인 축제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가 보수교육을 동시 개최해 영남지역 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산지역 부민병원·척시원병원·김해바른병원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부산대치과병원·세계로치과병원은 전시장 내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해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KIMES Busan 2019 전시장 내 공동관을 꾸렸다. 더불어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지역 클러스터와 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통한 창업·마케팅 지원을 위해 공동관을 설치 운영한다. 이밖에 성남산업단지는 성남 미니클러스터 의료공동관을 운영해 각 의료기업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공동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KIMES Busan 2019는 ▲로봇재활관 ▲피부·뷰티케어관 ▲멸균·소독기자재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해 최신 트렌드 장비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료기기협회와 협업해 대만 국가관을 마련했으며, KIMES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러시아 태국 몽골 등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주최사 한국이앤엑스는 의료인들의 참관 편의를 위해 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과 벡스코 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KIMES Busan 2019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천원으로 오는 10월 29일(화)까지 KIMES Busan 2019 홈페이지(www.kimesbusan.com)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19 사무국(02-551-0102)에 문의하면 된다.
2019-10-23 14:31:20의료기기·AI

지역특화 ‘KIMES Busan 2019’ 11월 개막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2019 부산 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19)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KIMES Busan 2019는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서비스 향상에 일조하는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부응하는 국내 의료산업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스 참가업체들을 위한 각종 지원과 혜택에도 공을 들였다. 주최사 한국이앤엑스는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을 통한 TV 홍보 지원을 비롯해 무료세미나 기회 제공, 온라인 포털 사이트 보도자료 게재, 해외바이어 숙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IMES Busan 2019는 이를 통해 전시회를 약 3개월 앞둔 7월 현재 부스의 80% 이상 배정이 끝났을 정도로 지난해보다 빠른 참가부스 유치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또한 부산테크노파크·김해의생명센터·성남산업단지 등에서 지역클러스터 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사업 업체와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를 시연하는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이와 함께 ▲재활로봇관 ▲피부·뷰티케어관 ▲치과기자재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밖에 전시회 기간 부산광역시 방사선사회·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와 함께 병의원 개원 컨퍼런스·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한편, KIMES Busan 2019는 부산지역 주요병원들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부산지역 치과병원이 전시장 내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해 무료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이앤엑스는 전시회 기간 부산·경남지역 종합·전문병원과 벡스코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참관 접근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바이어들의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각 전시장 입구 외국인 무료통역센터에서 무료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의료관계인들의 방문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전시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오는 10월 29일까지 KIMES Busan 2019 홈페이지(www.kimesbusan.com)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시회 주최사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19 사무국(02-551-0102) 또는 홈페이지(www.kimesbusan.com)를 이용하면 된다.
2019-07-24 18:26:06의료기기·AI

비트컴퓨터, 간호지원솔루션 ‘올포너스’ 출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가 16일 병원 간호사 업무를 지원하는 간호지원솔루션 ‘올포너스’를 발표했다. 올포너스는 환자 생체 측정부터 전산입력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반복적인 병동 간호업무를 병실 내에서 테블릿PC와 앱(APP)을 통해 한 번에 마칠 수 있도록 해 간호업무를 대폭 감소시켜 주는 솔루션. 그동안 간호사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혈압 맥박 호흡 혈당 및 체온 등 환자 생체정보를 측정하고 매번 수기식 간호기록지에 작성한 후 의료정보시스템(OCS·EMR)에 재차 입력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시행해 왔다. 생체정보 측정과 기록은 병동 간호업무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면서도 반복적이고 입력까지의 단계가 많아 간호업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었다. 올포너스는 이 같이 반복되고 번거로운 업무를 디지털화함으로써 간호사 업무 부담을 대폭 줄여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생체정보 기록이 실시간 원스텝으로 가능해 보다 안전한 환자관리를 구현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태블릿 PC에 간호차트 양식을 제공하고 무선 측정기기를 연결해 별도 출력 용지나 이중 입력 작업 없이 태블릿 PC와 앱을 통해 환자 생체정보를 자동 측정하고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자동 기록한다. 또 환자별 병력 및 처방·검사 결과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전자펜으로 메모를 작성할 수 있어 병원 어디에서나 빠르게 정보를 조회하고 효율적인 간호교대 업무와 원활한 인수인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전자동의서 기능을 제공해 원무부터 수술동의서까지 병원에서 사용하는 동의서 양식을 디지털화해 제공하고 전자서명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기존 동의서 출력, 서명 및 스캔, 보관 작업을 간소화한 효율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올포너스는 특히 병원 내 의료정보시스템 연동이 가능한 범용 API를 사용한 솔루션으로 병원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다양한 OCS·EMR과 연동이 가능해 병의원에서 부담 없이 도입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비트컴퓨터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 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18)에 제품을 전시 시연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8-10-16 09:51:23의료기기·AI

지역특화 ‘KIMES BUSAN 2018’ 19일 개막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2018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8)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KIMES BUSAN 2018은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3층 전관에서 총 9936㎡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KIMES BUSAN 2018은 스마트 IT 시대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고 B2B B2C 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 전시회인 KIMES BUSAN 2018에는 광원메디텍, 네오메드, 대성마리프, 대양의료기, 디아메스코, 리메드, 링크옵틱스, 메도니카 등 국내외 대표적인 관련기업들이 참가한다. 참관객은 대학병원, 전문 병의원 의료관계인과, 전문의, 개원의, 국내외 의료기기업체, 해외바이어 등 국내외 1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김해의생명센터, 성남산업진흥원은 지역클러스터 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사업 관련업체와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를 시연하는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더불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정부지원사업으로 개발된 모바일 헬스케어 관련 전시품을 선보인다. 또 부민병원, 밝은눈안과병원 등 부산지역 주요병원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전시장 내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해 무료검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및 창업벤처기업세미나, 로봇&보행재활관도 운영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kimesbusan.com)에서 등록하면 된다. KIMES BUSAN 2018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의료관계인의 방문을 위해 토· 일요일에도 전시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오는 17일까지 KIMES BUSAN 2018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18 사무국( (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imesbusan.com)를 이용하면 된다.
2018-10-12 12:19:59의료기기·AI

홍익메디칼시스템즈, KIMES Busan 2018 참가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홍익메디칼시스템즈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H series’ 의료용 멸균기 전문제조업체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이사 최득남)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BEXCO)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18’(2018 부산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KIMES Busan 2018에서 ▲고압증기멸균기 ▲초음파세척기 ▲멸균 인디게이터 등 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멸균시스템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출시한 신제품 초소형 고압증기멸균기 ‘M series M20n-W’(화이트에디션)는 2L급 체임버 용량으로 시작부터 멸균 완료까지 동작 시간을 5분으로 줄였다. 또 온도 제어가 정밀해 고가 의료기구 수명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수술 중 응급으로 멸균이 필요할 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H series’는 22~68L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활용에 최적화된 사각형 체임버를 채용해 일반 타사 원형 디자인에 비해 120% 이상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내장된 컨트롤러에 의해 전자동 운전되는 보이딕테스트 만족 장비로 0.5℃·5kPa의 매우 작은 편차로 온도와 압력을 일정하게 제어해 정밀한 멸균 작업과 선진공 멸균사이클과 강력한 공기제거 장치로 단 시간 내 멸균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밖에 중대형 고압증기멸균기 ‘RS series’는 110~380L급 장비로 간편하게 조작하고 제어하는 터치스크린과 오토 슬라이딩 도어로 작업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4개의 전자동 모드와 2개의 테스트 모드로 멸균 신뢰성을 높였으며 설치, 운전, 성능을 나타내는 시험장비 밸리데이션을 모두 만족해 사용 목적에 적합함을 평가받았다. 특히 슈퍼 PID(Proportional Integral Derivative) 컨트롤러와 자동 정전복구운전 기능을 내장해 온도와 압력을 일정하게 제어하고 장비 누전 및 과부하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전원이 차단됐다 다시 들어오는 경우에도 원래의 운전을 그대로 복구한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 시장 개척과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폭을 넓히고 국내 멸균기 제조사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2018-10-12 11:37:20의료기기·AI

내달 5일 KIMES BUSAN 2007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2007 부산의료기기·헬스케어 전시회(KIMES BUSAN 2007)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업체 65개사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12개국에서 103개사가 각종 첨단기기들을 출품한다. 주최측은 KIMES BUSAN 기간 중에 1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1만 5천여 건, 1천억원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병원 관계인을 위하여 토, 일요일에도 전시한다. 관람객은 홈페이지(http://busan.kimes.kr)에서 10월 1일까지 인터넷 사전등록을 하거나 현장등록을 하면 전시장입구에서 입장카드를 교부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고령친화용품 기업체의 홍보활동과 마케팅을 촉진하기 위하여 (재)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황요품산업화지원센터를 통하여 부스설치비를 일부 지원한다. 상세한 사항은 실무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전시회사무국(전화 02-551-0102)이나홈페이지(http://busan.kimes.kr)를 이용하면 된다.
2007-09-28 16:22:46제약·바이오

2004 부산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개막

메디칼타임즈=조형철 기자2004 부산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전시회(KIMES BUSAN 2004)가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규모는 총1335평에 국내 제조업체 70여개사를 포함, 13개국 101개사가 출품할 예정이며, 진찰·진단기기, 수술·치료관련기기, 의료정보시스템, 재활·물리치료기, 의료용 소모품 등 의학 전 분야를 총망라한 최첨단 의료기기 및 기술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첫날 BEXCO 컨벤션홀에서 1천여명의 회원이 참가하는 부산광역시의사회 학술대회가 병행 개최돼 명실상부한 부산지역 의료인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 국에서 1만여명의 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1억 달러 이상의 구매상담과 2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KIMES BUSAN 2004는 국민보건 향상과 병원시설 현대화를 꾀히고 △지방경제 활성화 △지역의료시혜 확대 △국산의료기기의 수출증대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산업협회, PSB 부산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산자부, 복지부, 식약청, 진흥원, KOTRA, 의협, 병협 등 유관 기관·단체와 영남지역 의사회가 공동 후원한다.
2004-10-29 09:57:10제약·바이오

XRay21, 원격 방사선 영상진단 상용화

메디칼타임즈=조형철 기자원격의료업체인 XRay21(대표 윤여동, www.xray21.com)은 3년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원격 방사선 영상진단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XRay21의 원격방사선 영상진단 시스템은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 원거리에서 X-Ray, MRI, CT 등 의료용 영상들을 전송해 방사선과 의사가 영상을 판독할 수 있게 하는 의료 서비스. 윤여동 대표는 "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진료 최적화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자에게는 고급 의료서비스를, 의사에게는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XRay21은 오는 2일까지 부산BEXCO에서 열리는 KIMES BUSAN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출품, 지방소재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의료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원격의료 사업의 법적인 토대가 마련돼 국내 원격의료 사업의 상용화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2003-11-02 20:02:06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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