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노환규 후보 "네거티브 공세 사실 아니다"

장종원
발행날짜: 2012-02-15 18:28:50

주수호 후보 주장에 반박…"고도의 선거전략" 역공세

전의총 노환규 대표가 15일 "주수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이날 주수호 전 의협회장의 전의총과 헬스포커스에 대한 비판에 대해 이 같이 반박했다.

앞서 주 전 회장은 전의총 노환규 대표가 관여한 '헬스포커스'가 특정 후보를 부각하는 왜곡된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공재적으로 비판했었다.

이에 대해 노 대표는 "네거티브 공세를 동원한 당사자는 치졸한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포지티브선거를 하겠다고 공언하였던 주수호 후보 자신이었다"면서 "저급한 네거티브 공세를 '검증'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한 것은 오히려 전의총의 대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언론사를 '죽은 언론, 암적 존재'라고 표현한 주 후보가 의협회장을 지낸 자가 맞는지 다시 출마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인터넷 상에는 후보에 대한 호불호의 개인적 의견이 올라올 수 있으며 특히 주수호 후보의 경우 전직 의협회장을 지낸 사람인만큼 그 공과를 회원들이 평가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특히 "네거티브를 한 적이 없는 후보에게 '네거티브를 중단하라'라고 말한 것 자체가 고도의 선거전략"이라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전의총은 그간 무수히 많은 음해성 공격과 비판들을 받아왔지만 흔들지 못했다"면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회원들의 요구와 자신의 역량에 집중해 성숙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