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위장관외과 정오 교수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차 대한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로슈 종양 학술상과 사노피아벤티스 우수논문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교수는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위암환자에서 조기 경구영양의 적절성 연구(Feasibility study of early intake after gastrectomy for gastric carcinoma, 책임저자 박영규 교수)’, ‘복강경 위절제술 후 합병증 예측 모델의 개발(Developing predicting model for postoperative morbidity after laparoscopic gastrectomy, 책임저자 박영규 교수)’을 주제로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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