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신해철 수술한 S병원장, 의협 윤리위원회서 심의

발행날짜: 2014-12-03 11:33:20

"음주 수술 전공의·책임자도 윤리위 회부 논의할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고 신해철 씨의 수술을 집도한 S병원장인 강 모 회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3일 의협은 상임이사회를 열고 신해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한 강 모 회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의협은 최근 모 병원에서 발생한 '음주 진료'에 대해서도 윤리위 회부 방안을 두고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음주 진료 사건은 전공의 한 개인의 문제를 떠나서 병원 수련 시스템과 수련과정 전반에 대한 문제가 내포돼 있다"며 "향후 전공의 병원수련제도개선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대책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해당 전공의는 개인 수련의 신분에 불과하므로 종합적인 해결책을 위해서는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문제점을 검토해야 한다"며 "수련 과정의 점검 후에 수련 책임자도 책임이 있을 경우 윤리위원회 회부할 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이와 관련해 "의사윤리지침 위반시 협회가 자체 조사권을 갖고 징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