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백일해 백신까지 함유된 추가접종용 백신인 부스트릭스(Boostrix)를 10-18세의 청소년에게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백일해 백신은 영유아기에 대개 접종되는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예방 효과가 감소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백일해 발생건수가 급증하는 추세. 백일해에 걸리기 쉬운 연령층은 백일해 백신을 접종하기 전인 생후 2개월, 백일해 백신의 효과가 약해지는 10-19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승인으로 부스트릭스는 10-19세의 소아청소년에서 추가 백일해 접종용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나 FDA는 부스트릭스의 면역강화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에 백일해 백신까지 추가된 부스트릭스 사용과 관련된 부작용은 주사부위의 통증, 발적, 부종이었으며 부스트릭스 주사로 인한 통증 발생률은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보다 빈번한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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