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분당서울대 이상은 교수 이름값 '톡톡'

이창진
발행날짜: 2005-09-15 11:42:34

9개월만에 전립선암 100예 달성...전국 시술의 25% 해당

이상은 교수(앞줄 왼쪽)를 비롯한 의료진이 100번째 수술 환자와 기념촬영한 모습.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진의 맨파워를 기반으로 전립선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15일 “이달초 올해 전립선암 수술 100예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연간 400건의 전립선암 수술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9개월만에 25%를 달성하게 된 셈.

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전립선암의 권위자인 이상은 교수를 주축으로 비뇨기과 의료진의 축적된 진료경험이 내재되어 있다는 평가이다.

이와 관련 이상은 교수는 “연건 100건 이상의 전립선암 수술을 하는 곳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유일하다”며 “앞으로 전립선센터 확장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