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침서’ 나와

박진규
발행날짜: 2003-09-08 10:07:42

신생아학회, 치료의 최신지침 종합정리

실제 임상에서 도움되는 ‘신생아 집중치료 지침서’가 대한신생아학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최근 발간됐다.

2년동안 작업끝에 빛을 보게 된 이 지침서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피수영 교수(회장)를 대표저자로 주요 대학병원 소아과 교수 7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국내실정에 맞도록 미숙아를 포함한 신생아 치료와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치료분야를 집대성 했다.

그동안 신생아의 특징적인 병리상태와 치료관리는 외국의 문헌이나 지침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지침서 발간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신생아 소생술과 황달, 지속성 폐동맥 고혈압증, 수술을 요하는 신생아 질환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갖게 됐다.

피수영 회장은 “지난 40년간 신생아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신생아 생존의 향상, 신생아 사망률의 감소 등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 책은 일선에서 환아를 관리하는 의사, 간호사들이 환아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광 문 출 판 사 ․ 584쪽 ․ 정가 30,000원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