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고대구로, 사랑의 송년음악회 성료

발행날짜: 2005-12-26 14:10:55

로또공익재단 공동개최... 500여명 참석 성황

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최근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 희귀난치성환자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5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6일 고대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대구로병원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로또공익재단이 지난해 7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맺은 협력식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탤런트 권오중과 평화방송 박용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탤런트 정찬, 개그맨 이병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가수 유니와 정철, 나무자전거가 축하공연을 열고 한국프레드윌리부모모임 환아중창단 등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따뜻한 감동의 하모니를 전했다.

오동주 고대구로병원장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불편과 아픔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행사에 참석한 환아들을 격려했다.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은 "그동안 구로병원이 희귀난치성질환 거점병원으로 노력해준데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협력을 맺은 3개 기관이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복지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1년간 총 35명의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환우들에게 약 7500만원의 의료비를 로또공익재단과 함께 지원한바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