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영업이익률 종근당 최고..LG, R&D ‘올인’

주경준
발행날짜: 2006-03-08 21:38:37

상장제약 상위 10개사 분석결과, 10%대 이익내

종근당이 100원어치 약을 판매, 26원 가량의 이익을 내, 영업이익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자료를 토대로 코스피 상장제약 상위 10개사(3월 결산사 제외) 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100원어치의 약을 판매하는 경우 10%정도인 10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며 이중 종근당의 영업이익이 26원으로 가장 높았다.

종근당은 지난해 2357억원의 매출을 기록, 613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26.03%의 이익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유한양행이 3919억의 매출에 617억원(15.76%)를 영업이익을 냈다.

다음으로 ▲광동제약이 매출 2160억에 영업이익이 275억원(12.73%) ▲한미약품이 매출 3765억원에 영업이익 473억원(12.56%) ▲한독약품이 매출 2292억원에 영업이익 285억원(12.47%)으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어▲ 중외제약 11.85%(매출 3113억원/영업이익 369억원) ▲녹십자 9.51%(매출 3364억원/영업이익 320억원) ▲동아약품 8.37%(매출 5335억원/영업이익 446억원) ▲제일약품 6.01%(매출 2486억원/영업이익 149억원) 순이었다.

LG생명과학 영업이익률은 단 0.19%. 2132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4억원이 영업이익. R&D에 600억원대의 금액을 쏟아부어 이중 70%를 당기비용처리했기 때문이다.

제일약품도 영업이익의 일부를 R&D 투자에 사용해 영업이익률이 다소 낮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어 제약사가 의약품 등을 판매해 발생하는 영업이익률은 상위제약사의 경우 약 10% 전후로 추산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