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서울시 의사수, 최근 5년동안 2465명 증가

발행날짜: 2006-05-08 06:56:49

서울통계연보 분석결과...의료기관 강남구 가장 많아

서울시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수가 5년전에 비해 246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7일 발표한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에 위치한 의료기관 종사자는 총 8만 4971명으로 이중 의사는 2만 197명, 치과의사는 5107명, 한의사는 343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의 경우 처음 통계연보가 발간된 지난 1999년에는 1만7732명이었으나 2004년말 현재에는 2만197명으로 약 12%가 증가했으며 치과의사는 1999년 4641명에서 5107명으로 약 9%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의사는 지난 1999년에 2589명이었으나 현재 3436명으로 약 24%가 늘어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그외 의료기관 종사자중 약사는 총 946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간호사는 2만 4133명으로 간호조무사는 1만 851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내에서 운영중인 의료기관은 총 1만 2904개로 지난 1999년 1만 233개에와 비교 2,671개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병상수의 경우 현재 6만 1,556병상으로 1999년 5만 9221병상에 비해 2355병상이 늘어났다.

이중 종합병원은 총 62개 6만 1556병상이 운영중이었으며 병원은 116개 9405병상이, 의원은 6,283개 1만 5,863병상이 가동중에 있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1656개로 가장 많은 의료기관이 운영중이었으며 서초구가 770개로 뒤를 이었다. 이어 송파구 745개, 동대문구 586개, 강동구 565개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