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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발작 예상요인, 성별따라 달라

윤현세
발행날짜: 2006-07-01 00:16:04

남성은 주로 ST-저하와 Q파, 생화학적 마커가 예상요인

심장발작으로 의심되어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에서 입원 전에 발견되는 심장발작 예상요인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분석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에 실렸다.

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병원의 요한 헤리쯔 박사와 연구진은 심장발작인 것으로 생각되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온 433명에 대해 구급차에서 측정한 심전도(ECG), 바이오마커(biomarker) 등에 대해 살펴봤다.

그 결과 심장발작 응급 여성환자는 대개 남성보다 나이가 더 많고 이전 심장발작 발생률이 낮았으며 심전도의 비정상적인 하락인 ST-저하도 남성보다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전에 심장발작이 진단된 경우는 응급 여성환자의 경우 17%, 남성은 26%였으며 ST-저하는 여성은 22%, 남성은 54%로 성별간에 차이가 뚜렷했다.

심장발작 주요 예상요인은 여성은 고령과 이전 병력인 반면 남성에서는 심전도상 ST-저하와 Q파, 생화학적 마커 등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 성별에 따라 심장손상을 지시하는 요인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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