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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인력, 캐나다로 오세요"

발행날짜: 2006-09-07 11:11:54

의료기관종사자 대상 앰뷸런스 사업투자 사업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주정부 내 시추 플랜트 현장에서 국내 의료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의료인력을 모집한다.

한인투자회사 CA 홀딩스는 BC(British Columbia)주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응급의료인력에 대해 1년내에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본인 이외 동반 자녀 및 가족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 밴쿠버에 거주가 가능하므로 평소 캐나다 이민에 관심있던 의료기관 종사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근무지는 캐나다 북부 유전 시추현장이며 근무환경은 3주 근무, 1주 휴가체제로 월 3000불의 급여가 지급된다.

자격조건은 한국 내 의료기관 종사자 응급처치사 자격증 소지자로 기본 영어 회화가 가능해야하며 본인 명의 앰뷸런스 1대(6만불)가 있어야한다. 앰뷸런스는 1년 후 재판매가 가능하다.

CA홀딩스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북부는 1천여개가 넘는 석유, 천연가스 시추 플랜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2~3개의 새로운 유전플랜트가 건설되고 있는 곳으로 응급의료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는 유전 플랜트 내 캐나다 산업재해방지 기구의 규정에 의해 앰뷸런스와 함께 응급처치사가 상주해야하며 이를 어길시 강력한 법적 제제를 가하고 있기 때문.

캐나다 한인투자회자 CA홀딩스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코엑스몰 아셈홀에서 무료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CA홀딩스는 이날 설명회에서 의료기관 종사자 특별 이민 프로그램 이외에도 캐나다 북부 유전지대 의료사업 투자 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CA홀딩스 관계자는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라면 한번 쯤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며 “응급의료인력난으로 BC정부의 협조를 받아 특별 이민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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