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의사 및 방사선사 등 방사선관계종사자를 방사선위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0월부터 피폭선량관리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한다.
식약청은 지난 2월 개정된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과 관련 전국보건소, 방사선피폭선량 측정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피폭선량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실시간대로 모니터링함으로써 피폭선량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CT 등 진단용방사선의료기기로부터 방출되는 불필요한 방사선피폭으로부터 환자 및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보호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식약청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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