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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케이드' 중증 판상 건선에도 승인

윤현세
발행날짜: 2006-09-29 03:37:05

환자 80% 증상 75% 개선, 효과도 계속 유지돼

미국 FDA는 센토코(Centocor)의 레미케이드를 만성 중증 판상 건선증(plaque psoriasis)에도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판상건선으로 인해 전신요법이 필요하거나 다른 전신요법이 부적합한 환자에게 레미케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레미케이드 권고량은 5mg/kg이며 첫 주입 후 2-6주 시점에서 용량 추가가 가능하며 이후 8주 간격으로 용량을 증량할 수 있다.

레미케이드에 대한 판상건성 임상인 EXPRESS 연구 결과에 의하면 레미케이드가 투여된 환자의 약 80%는 10주 시점에서 증상이 75% 개선됐으며 8주 간격으로 5mg/kg로 유지요법을 시행했을 때 6개월 시점에서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미국 터프츠-뉴 잉글랜드 메디컬 센터 피부과 교수인 앨리스 고틀리엡 박사는 "레미케이드는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환자의 피부를 개선시킨다"면서 "대부분의 환자에서 건선증 개선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레미케이드의 성분은 인플릭시맵(infliximab).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더 유명한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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