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미·일동, 수도권내 공장증설 허용

주경준
발행날짜: 2006-12-07 11:47:10

산업자원부, 당정협의 거쳐 확정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이 수도권내 공장의 증설이 가능해졌다.

산업자원부는 당정협의 등을 거쳐 수도권 성장관리지역내 4개 기업 공장의 증설계획을 검토한 결과한미약품(화성)·일동제약(안성)·LG전자(오산)·팬택(김포)의 수도권내 공장 증설을 허용하기로 확정했다.

이를위해 내년 2월까지 관련 법령 개정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산집법상 금지되고 있는 수도권 성장관리지역내 의약용 약제품 제조업 등 3개 업종의 공장 증설이 ‘07년까지 제한적으로 허용될 전망이다.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은 이번 증설 허용으로, 세파계의약품(항생·항암제)과 일반 의약품 생산공정을 분리하는 등 선진 GMP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설비를 갖출 수 있게 돼,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은 물론 ‘09년경 시행예정인 국내GMP(KGMP) 강화 적용에도 적시에 대응 가능하게 됐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