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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라뽀..건강보험, 적정진료 가능한가?

박진규
발행날짜: 2006-12-15 09:03:03

의료정책연, 내달 17일 국회서 임의비급여 집중진단

성모병원 사태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임의비급여 문제를 집중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정연태)는 내달 17일 국회의원회관 강당에서 임의비급여 문제를 주제로 의료정책포럼을 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박재완 의원이 주최하고 의료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가 '건강보험 급여평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발제를 통해 임의비급여 문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릴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지정토론에는 박인석 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장, 강창원 의협 보험이사, 김창보 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백혈병 환우회, 김학기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진료부원장, KBS 추적 60분 팀 등 이번 이번 사태의 직 간접 당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이번 사건으로 환자와 의사 사이에 기본적으로 형성되어야 할 신뢰가 무너졌다"며 "환자에게 최적,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도출해내는 노력을 같이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혈병 환우회는 이보다 앞서 국회에서 안명옥 장복심 의원, 건강세상네트워크, 복지부, 심평원, 공단, 의협, 병협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열 계획이어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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