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대전협, "의료법 개정 즉각 중단하라"

발행날짜: 2007-01-28 23:46:45

27일 성명서 발표.."새 법안 마련시까지 결사투쟁"

대전협이 복지부가 추진중인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악법중의 악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가 추진중인 의료법 안은 일관성 없는 짜깁기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권력통제권을 잡기 위한 개정안으로 국민들을 우롱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전협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족쇄를 채우기 위한 이번 의료법 개정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복지부는 지금 저지르고 있는 개악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료의 근간이 될 의료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대전협은 "국민건강을 침해하는 비정상적인 행위들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며 "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마련할때까지 결사투쟁으로 맞서겠다"고 천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