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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래피드, 임신성 당뇨병 추가 적응증

주경준
발행날짜: 2007-05-31 12:41:01

국내 출시 인슐린중 첫 식약청 승인받아

한국 노보 노디스크(대표 피터 펠딩거)의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인슐린 아스파트)가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임신성 당뇨병 치료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임산부의 당뇨치료에 대한 인슐린 사용 승인은 국내 출시된 인슐린 아나로그 제제 중 노보래피드가 처음이다.

임신성 당뇨병은 평소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이나, 임신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는 부족해 발생한다.

제일병원 내분비내과 김성훈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은 거대아가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고 신생아에게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나 치료제 사용이 제한적이고, 휴먼인슐린의 경우 사용이 불편하고 저혈당과 같은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웠다”면서 “임산부의 당뇨병 치료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노보래피드는 식후 혈당을 떨어뜨리는 초속효성 인슐린 아니로그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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