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삼성서울 최종수 책임, PMP 인증받아

장종원
발행날짜: 2003-11-24 20:19:12

국내 1,400여명 보유…병원계에는 거의 없어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팀 최종수 책임이 지난 9월 시행된 미국 PMI주관 프로젝트전문가 자격증(PMP)시험에 통과해 최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종수 책임은 지난 96년 병원 홈페이지 개설을 비롯해 99년 병원간 환자의뢰시스템(www.refer.co.kr), 2003년 병원 정보시스템 SMIS 2003(OCS+EMR+HIS), PDA폰을 활용한 모바일 병원 등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미국의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1984년 시작한 PMP 인증제도는 프로젝트 관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체계적인 PM 기법을 갖추도록 하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PMP 인증제도는 프로젝트 매니저 실무 경력이 4,500시간 이상 되어야 응시가 가능하며, 현재 국내에는 1,400여 명의 자격증 소유자가 있지만 병원계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종수 책임은 "건설, IT 업계에 많은 인력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최근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자격증 취득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는 국제적으로 인증된 인력에 의해서 프로젝트가 추진되어 경쟁력 확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자격 획득 소감을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