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의사들의 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장종원
발행날짜: 2003-12-02 09:24:34

부산광역시의사회 의약분업 투쟁사 발간

부산광역시의사회투쟁사 '의사들의 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가 발간됐다.

이 책은 2000년도부터 2003년도까지 의료계의 의권 쟁취 투쟁사와 더불어 부산시의사회의 역할과 활약이 소개돼 있다.

의약분업 투쟁당시 부산광역시의사회 공보이사를 맡은 김경수 선생이 집필을 맞아 11월 25일에 세종출판사를 통해 발간됐다.

가격은 30,000원이다.

- 저자의 말

"나는 원래 대정부 투쟁과는 거리가 먼 시인이자 단순한 동네 개업의 일뿐이었다. 그런데 잘못된 의약분업 사태를 맞이하면서 부산광역시의사회 공보이사직을 맡기 시작하면서 나는 서서히 투사가 되어갔다.

의권 투쟁 기간 중에 고생하고 자신을 희생한 많은 의권 투사의 흔적을 한번 남기고 싶었고 특히 폄하되어지고 잊혀져가는 그들의 투쟁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그들에게 작은 보답이니마 하고 싶었다.

향후 이러한 역사를 토대로 의료계가 더욱더 강해지고 민주화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내용 중에 다소 비판적으로 기술된 의료계 대표들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한다. 의료계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한 고뇌에 찬 고언이라고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