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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어 뉴질랜드도 '프렉시즈' 철수

윤현세
발행날짜: 2007-08-23 06:10:16

간손상 우려..바이옥스와 동일한 Cox-2 저해제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노바티스의 골관절염약 '프렉시즈(Prexige)'의 고용량 제형인 프렉시즈 200mg과 400mg을 시장에서 철수시켰다.

뉴질랜드 당국의 조처는 이번 달 초 보건당국이 프렉시즈 사용과 관련하여 2건의 사망과 2건의 간이식이 필요한 간부전이 발생하자 프렉시즈를 시장에서 철수시킨 사건에 뒤이은 것.

뉴질랜드 당국의 프렉시즈가 시판되는 호주, 싱가폴, 영국의 보건당국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프렉시즈의 저용량 제형인 100mg은 계속 시판을 허락한 반면 고용량 제형인 200mg과 400mg은 간손상 우려로 시판을 중단시켰다.

노바티스는 프렉시즈에 대한 최신정보를 각국의 보건당국에 알려왔으며 적합한 환자군에게 사용되는 경우 프렉시즈의 효과가 위험을 상위한다는 입장이다.

프렉시즈의 성분은 루미라콕시브(lumiracoxib). 시장철수된 머크의 골관절염약 바이옥스과 동일한 계열인 Cox-2 저해제다. 미국에서 시판되는 유일한 Cox-2 저해제는 화이자의 '세레브렉스(Celebrex)'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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