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성분명사업 평가지표 연구자에 김진현 교수

박진규
발행날짜: 2007-12-27 14:28:07

복지부, 인제의대 김철환 숙명약대 이의경 교수도 참여

서울대 간호대 김진현 교수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정책연구사업' 책임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정책연구용역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연구자를 공모한 결과 김진현 교수가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내부 평가작업을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의사인 인제의대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와 약사인 숙명약대 약학대학 이의경 교수가 부연구자로 김 교수와 함께 연구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주 연구자로 선정된 김진현 교수는 경실련 정책위원, 건보공단 재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복지부는 연구자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김 교수 등과 용역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 교수팀은 내년 4월까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약제비 절감 효과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평가방법, 내용, 범위 등 세부 평가지표 발굴 △이해관계자(의사, 약사, 환자, 일반국민)에 대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인식도 조사 방법 △외국의 성분명처방 실시 사례의 조사·비교 △외국의 제네릭 약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사례 조사·비교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진행과정 모니터링 (성분명처방율, 국립의료원·약국 애로사항 등에 대한 연) 등을 실시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년 내년도 하반기에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확대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