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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에 열받은 투자자들 또 소송

윤현세
발행날짜: 2008-01-08 04:12:35

비만약 '아콤플리아' 시판가능성 오도했다 주장

비만시험약 '아콤플리아(Acomplia)'가 미국에서 시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사노피-아벤티스를 상대로 두번째 집단대표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제품명으로 '자이물티(Zimulti)'를 사용할 예정이었던 아콤플리아는 한때 엄청난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사노피가 장담했었다.

그러나 지난 6월 14일 FDA 자문위원회는 우울증, 자살 등 정신신경계 문제로 자이물티의 승인추천을 거부했고 이어 사노피는 자이물티의 신약접수를 자진철회한 바 있다.

이들 투자자를 대표하는 변호사들은 사노피가 자이물티가 매우 유망한 신약인 것처럼 투자자를 현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노피는 이런 주장에 강력하게 맞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노피가 자이물티로 투자자를 오도했다는 집단대표소송은 작년 11월 미국에서 처음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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