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항암제5-FU, 뇌 손상 위험 있어

윤현세
발행날짜: 2008-04-23 09:45:31

뇌속의 회돌기 세포 공격으로 신경학적 부작용 일으켜

항암제로 사용되는 화학요법제 5-fluorouracil(5-FU)가 치료 종료 후 수년 동안 심각한 뇌손상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Biology에 실렸다.

5-FU는 일반적으로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등의 치료에 쓰이는 약. 종종 다른 약들과 병용해서 투여되기도 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5-FU는 뇌의 회돌기세포(oligodendrocytes)를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돌기세포는 신경섬유를 감싸는 마이엘린(myelin)을 생산하는 등 중추신경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 결과로 화학요법제와 연관된 집중력 저하, 시손상, 발작 같은 신경학적인 부작용을 설명 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