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10대 소녀, 유방암 예방 위해 운동 필요

윤현세
발행날짜: 2008-05-14 10:44:46

10대 시절의 운동량, 폐경기 전의 유방암 발생 위험 낮춰

10대 시절에 정기적인 운동이 폐경기 이전 유방암 발병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지에 실렸다.

특히 12-22세 사이의 운동이 유방암 예방 효과가 가장 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성인시절의 정기적인 운동이 폐경기 이후의 유방암 위험을 2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폐경기 이전의 유방암 발병 위험도 운동에 의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의과대학의 그람 콜디츠 박사는 더 많이 운동 할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폐경기 이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콜디츠 박사팀은 33-51세의 간호사 65,000명을 대상으로 12세 이후로의 운동 시간 조사를 통해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3.25시간 달리거나 또는 일주일에 13시간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한 여성이 가장 활동적인 여성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가장 활동적인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유방암 예방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도 줄이며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도 낮춘다고 콜디츠 박사는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