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최창락 前가톨릭의무원장 중외박애상 수상

강성욱
발행날짜: 2004-05-04 14:38:18

병원협회·중외제약 제정, 최 전의무원장 외 2명

제12회 중외박애상 수상자에 최창락 前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과 김건상 前 중앙대학교 의료원장 그리고 곽진영 前 한양대학교 병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제12회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창락 前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은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선진료’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으며 특히 영등포지역 자선 전문의료기관인 성요셉병원과 백혈병 환자, 꽃동네 환자 등의 진료를 담당하는 성모자선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김건상 前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이사, 대한방사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설립을 위한 활동에 전념해왔으며, 중앙대학교 의료원장 재직 당시에는 새생명 기금을 창설하여 불우환자돕기운동을 전개했고, 무의탁 불우노인을 위한 무료 백내장 수술, 의치제공 활동 등 인술을 펼쳐왔다.

곽진영 前한양대학교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뇌사자에 대한 장기이식술을 성공시켰으며 이와 함께 뇌사자 장기이식관련법 제정을 위해 헌신하여 많은 불치병 환자들에게 소생의 기반을 마련했다. 더욱이 사회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신장 교환이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박애의 정신을 실천해 온 공로로 금번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7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중외박애상 시상식을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와 중외제약(회장 이종호)이 공동제정해 12회째를 맞고 있는 중외박애상은 대한병원협회의 유일한 대외시상으로 1993년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287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오고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