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비만인 여성, 자궁내막암 위험 현격히 높아져

윤현세
발행날짜: 2009-06-23 09:52:26

정상 체중 유지, 자궁 내막암 위험 낮춰

비만이면서 폐경이 일찍 온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현격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7월호 Obstetrics& Gynecology지에 실렸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연구팀은 1980년대부터 시행된 Cancer and Steroid Hormone Study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가 35이상이고 45세 이하에 폐경이 나타난 여성의 경우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이 발생할 위험이 2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35이상이면서 45세 이상에서 폐경기가 나타난 여성은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 위험성이 3.7배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인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암의 위험성이 현격하게 높아진다며 정상 체중 유지가 자궁내막암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