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FDA, 부정맥치료제 '멀텍' 판매 승인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9-07-03 10:37:29

심각한 심부전환자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 삽입돼

FDA는 사노피-아벤티스의 부정맥 치료제‘멀텍(Multaq)'의 판매를 승인한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심각한 심부전 환자에 사용시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다는 블랙박스 경고 문구 삽입을 명령했다.

멀텍의 성분은 드로네다론(dronedarone). 사노피 관계자는 멀텍이 10년만에 처음으로 승인 받은 부정맥 치료제라고 말했다.

이번 승인으로 심방 세동 및 심방 조동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400mg 멀텍을 하루 2회 복용할 수 있게 된다.

FDA는 3년전 심부전환자의 사망률 증가로 인해 멀텍의 미국 판매 승인을 거부한 바 있었다. 그러나 심부전이 없는 부정맥 환자의 경우 멀텍은 심장 문제로 인한 입원 및 사망을 24%, 허혈성 및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을 3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