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성황리 개최

고신정
발행날짜: 2009-07-05 19:03:55

진흥원 등 주최, 제약 및 바이오기술 분야 거래의 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등 8개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 등 3개 부처가 후원하는 제7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 2일~4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휘닉스아일랜드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내 제약산업과 바이오기술 분야의 기술거래의 장인 본 포럼은 바이오테크기업, 대학, 출연(연)등에서 94개 기관 261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난치병 치료제, 생리활성천연물질, 약물전달기술, 제형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바이오테크기업, 연구기관들의 79개의 제안기술을 두고 사업화를 위한 활발한 파트너링이 진행됐다.

진흥원 김진수 기획이사는 행사 인사말을 통해서 "바이오 보건의료산업은 IT․NT 등 신기술과 융복합 되면서 새로운 영역과 시장을 창출해 가고 있고, 그 미래 가치는 예측할 수 없는 수준이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행사가 기술수요자 및 공급자 모두에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과 밝혔다.

또 조직위원회를 대표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제약산업 및 바이오기술시장에서 R&D 생산성과 효율성이 동시에 요구됨에 따라 국내 산·학·연 등 모든 연구개발 주체의 전략적 이노베이션과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부가가치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화학연구원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후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