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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바이토린'관련 소송 540만달러에 합의

윤현세
발행날짜: 2009-07-16 09:40:55

불리한 임상 자료 늦게 공개한 혐의 관련, 美35개주에 지급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콜레스테롤약 ‘바이토린(Vytorin)'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 발표를 늦췄다는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35개 주에 54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35개 주와 콜롬비아 특별구(D.C)는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바이토린과 ‘제티아(Zetia)'에 불리한 자료를 공개를 20개월이나 늦췄다고 주장했었다.

이번 합의에 의해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어떤 불법행위 인정이나 추가적인 보상등을 요구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토린은 제티아와 ‘조코(Zocor)'의 복합제로 임상 시험 결과 조코보다 경동맥 플라크를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 부정적인 자료를 공개하기 전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소비자 광고등을 통한 바이토린의 판촉을 강하게 진행했다고 검사들을 밝혔다.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매출은 이 임상 시험 결과 발표 후 급감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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