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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쁜 사람, 수명 단축 위험 높아져

윤현세
발행날짜: 2009-10-13 10:28:13

호주 연구팀 발표 "단순 추락외 부실한 식사등이 원인"

교정이 되지 않는 시력 약화는 수명 단축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10월호 Archives of Ophthalmolology지에 실렷다.

호주 웨스트메드 밀레니엄 연구소의 마이클 카파 박사는 49세 이상 3천6백명 이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1994- 2007년까지 대상자 중 127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정되지 않는 시력 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연구기간 동안 사망할 확률이 35% 증가했다. 또한 75세 미만의 대상자 중 교정되지 않는 시력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망할 위험성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연구팀은 잘 보이지 않는 노인의 경우 추락의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의사를 만나는 횟수도 감소하는 등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적인 운동도 불가능해져 여러 다양한 이유로 사망하게 된다고 추정했다.

이외에도 잘보이지 않는 사람의 경우 건강한 식사를 하지 못하며 이는 심장 질환 발생과 연관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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