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홍성 이어 서산의료원장도 의사…천안만 남아

박진규
발행날짜: 2010-09-20 06:49:17

마취통증의학 전문의 신효철씨, 20일 임명장 수여

홍성의료원에 이어 서산의료원장에도 의사 출신이 임명됐다.

19일 충청남도의사회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신임 서산의료원장에 신효철(충남의대 졸) 전 서산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장을 내정하고 20일 임명장을 수여한다.
서산의료원장에 의사가 임명된 것은 9년만의 일이다.

신 의료원장은 메디칼타임즈와 통화에서 "지금까지 행정 쪽 분야의 업무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의료의 질 분야는 미흡했다.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여 1차와 3차병원의 가교역할 할 수 있는 공공적 2차병원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아울러 지역의사회와 원활한 관계 구축을 통해 상생을 모색하는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서산의료원장에 의사 출신이 임명됨에 따라 비의사 의료원장이 남아 있는 곳은 전국적으로 천안의료원 단 한 곳 밖에 없다.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은 "비의료인 의료원장 임명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천안도 내년 4월 이후에 의사가 의료원장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아산시 보건소장도 행정직에서 의사로 자리바꿈을 한다.

의사회에 따르면 전 아산시의사회장인 김태근 원장(경북의대 졸)이 인사위원회를 통과, 곧 임용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