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혈액검사로 향후 심부전 발생 위험성 예측 가능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11-16 10:00:39

JAMA지에 실려

현재는 건강하지만 노화에 따라 심부전 위험성을 예측해내는 새로운 혈액 검사법이 개발 중이라는 연구결과가 15일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실렸다.

개발 중인 진단법은 심부전을 유발하는 세포 사멸의 생물학적 과정 지표 인자인 트로포닌T(troponin T)를 측정해 내는 것.

매릴랜드 의과대학의 크리스토퍼 디필리피 박사는 트로포닌 수치가 더 높은 사람의 경우 향후 10-15년 사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또는 심부전 증상 발생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검사법을 이용시 심장 질환 증상이 없는 65세 노인의 사망 위험성을 평가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