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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직원 민생현장서 새해 업무 '출발'

이창진
발행날짜: 2011-01-03 12:00:29

진수희 장관 노인전문병원 방문 "서민행정 체질화"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의료기관 방문 등 민생 중심 행정을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3일 “진수희 장관과 최원영 차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유관단체와 함께 민생현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아래 표 참조>

진수희 장관은 3일 경기도 이천 소재 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의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복지부 현장시무식 주요 사례.
진 장관은 이어 아동급식 기업인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포장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아동급식 지원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응급의학과는 2일 서울아산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 24시간 현장근무를 실시했으며 암정책과는 완화의료전문기관인 경기도 소재 모현센터의원을 방문해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가졌다.

생명윤리안전과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등 유관단체와 종로헌혈카페에서 헌혈에 참여했으며 질병정책과는 한센인 생활시설인 (재)천주교수원교구 성 라자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체험했다.

보험약제과도 서울역과 고속터미널 등에서 약사회와 제약협회 직원들과 함께 ‘약 바로 사용하기’ 수첩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서민중심 행정이 조직내에서 체질화, 상시화 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확충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내실있는 정책개발과 집행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해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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