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은 국립장기이식센터가 최근 실시한 뇌사판정 대상자 관리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뇌사판정 대상자 관리기관은 장기의 기증과 관련된 업무, 뇌사판정, 장기적출, 이식 등에 관한 통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전국에 14개 병원이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뇌사자 관리 준비사항’에서 7점 만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전문인력 배치’에서도 6점 만점을 받았다.
‘잠재 뇌사자 관리 실태’ 항목에서도 13점 만점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 기록에 관한 사항’과 ‘장기이식 담당자 호출시 반응시간’ 항목에서도 각각 4점 만점을 얻었다.
또 ‘뇌사 기증자의 보호자 평가’와 ‘평가 위원의 중환자실 직접 방문을 통한 평가’에서도 각각 6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식 및 뇌사자 관리 실적’에서는 조사 대상 의료기관 중 최고 점수인 27점을 받았으며 ‘뇌사 관리 또는 장기이식 조정 간호사의 면접 실태’에서도 최고 16점의 높은 점수 받았다.
‘뇌사 판정 기록' 등에 관한 사항은 3점을 획득해 총 92점을 획득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우수한 점수인 90점 이상을 받은 의료기관은 서울아산병원 한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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